「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약정식

여성가족부 지정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에서는 지난 5월 13일(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1층 중회의실에서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을 위한 약정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에서는 구·군별 특화된 사업을 발굴·육성하여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부터의 성평등 실현이 가능하도록 총 4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약정을 체결한 4개 자치구 [동구,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 [사하구, 「Re-Start」경력단절여성 전문판매자(마켓셀러) 인재양성사업], [서구, 우리 가족의 성(인지 감수성 UP!) 공(동육아)적인 하루~], [수영구,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사업 “소중하고 특별한 나를 만나다”]는 성평등 도시 안전 사업, 성평등 교육·문화 확산 사업, 성평등 돌봄 환경 조성사업, 젠더 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 총 4개 분야로 각각의 지역 특성에 맞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